120년 전통의 보석의 명가 – 이태리의 불가리(Bvlgari)

불가리 브랜드의 창시자인 소티리오 불가리는 그리스 출신의 은 세공업자로 19세기 중반 이태리로 이주하여 1884년 로마의 시스티나 거리에 최초의 상점을 오픈했다.

그 뒤 1905년에는 아들 콘스탄티노와 조르지오의 도움으로 로마의 콘도티 거리에 오늘날 까지도 불가리의 본점으로 남아 있는 두 번째 상점을 오픈하였다.

세계 2차대전이 끝난 후 몇 년 동안은 불가리 역사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불가리는 당시 보석계의 주류였던 프렌치 스쿨의 엄격한 원칙주의적인 기법에서 벗어나 불가리만의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주얼리에 적용시키기 시작했다.

불가리는 그리스 로마의 고전주의,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그리고 19세기 금세공의 대표격인 로만스쿨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작품에 반영하였다.

1970년대 뉴욕진출을 시작으로 국제무대의 활동을 시작한 불가리는 현재 전세계 80여곳의 매장이 있으며 1977년 불가리-불가리 시계, 1990년 초반 오파퓨메 향수, 1996년 실크 컬렉션, 1998년 아이웨어와 가죽제품 등을 런칭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불가리의 이미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향수의 제품라인을 더욱 다양화하고 있는 불가리와 페라가모는 페라가모와 웅가로 브랜드를 기반으로 하여 향수와 화장품을 개발하고 그 제작과 마케팅을 담당할 2개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불가리 제품 라인 확대정책의 최종 단계로 1999년부터 불가리 브랜드로 테이블 웨어와 선물용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생산 판매하기 위해 지난 7월 로젠탈사와 6년간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불가리는 회장인 파올로 불가리, 부회장인 니콜라 불가리 그리고 이들의 조카인 사장 프란체스코 트레파니가 위대한 주얼리 메카로서의 불가리의 명성을 지켜 나가고 있다.

  • 불가리 주얼리

19세기 후반 소티리오 불가리에 의해서 창립된 이탈리아의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는 1백여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불가리 브랜드의 성공 요인은 시대에 따라 그리고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과 유행에 따라 이를 만족시키는 독특한 스타일을 발전시켜 왔다는데서 찾을수 있다.

사실상 불가리 스타일은 컬러 콤비네이션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갖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재를 개발해 가는 과정속에서 고전주의와 현대적인 감각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불가리 제품의 전형적인 특징은 독창적인 볼륨감, 선형과 대칭형에 대한 애정, 그리고 예술품과 건축물을 상기시키는 섬세한 디테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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